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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은 왜? 저가형 장갑 시장에 의존하며 고집하는가...??
작성자 안종일 (ip:)
  • 작성일 2016-02-16 13: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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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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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의 작업장갑 실정에 관해 글을 써볼까 합니다.


한국은 여러모로 장갑 제조에 관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국가 입니다.


때문에 개발도상국, 중국 등 한국보다 발전이 낮은 나라에서 만든 저가형 장갑을 단지 유통만하여 한국시장에서 사용하지요.


가죽은 본래 북미와 남미 같은 동물의 개채수가 많은 국가에서 채집됩니다.


좋은 가죽은 이태리 등 전세계에서 부가가치 높은 직업군에 팔려가며, 소모품인 작업장갑을 만드는데 가죽을 선점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중국에서 주로 생산하는 개가죽, 소가죽, 양가죽으로  만들어진 알곤용접장갑, 용접장갑 대/중/소 , 등천장갑, 땅콩장갑 들을 무역상들이 한국으로 들여오고, 그런 것들을 기업은 구매를 하고 작업자는 사용을 합니다.


좋은 품질의 장갑을 원천적으로 생산할 수 조차 없는 구조입니다.



첫째로 좋은 품질의 가죽을 만들려면...


1차적으로 가죽을 먼저 선점해야하는데, 우리 카이만은 흔히 사용하는 소,돼지,염소,양은 물론 북미, 남미산 사슴, 엘크, 들소 등 좋은 가죽들을 미리 축구장 몇개의 크기만큼 선점하여 독점하고, 그 풍부한 가죽의 양으로 장갑을 제조합니다.


때문에 한국에서 볼 수 없는 가죽의 품질을 우리 장갑을 통해 느끼실 수 있는 것 입니다.



둘째로.


장갑 관련 제조 기술이 완벽한 공장이 전세계적으로 부재 합니다. 기존 시중품 저가형을 만드는 공장은 넘쳐나지만 그 이상의 품질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우리 카이만의 중국 각지의 공장 500여명의 봉제기술자들은 30년간 우리의 일을 도맡아 함으로써 장갑 QC (퀄리티컨트롤) 관련 핸들링이 아주 자유롭게 가능하고. 장갑 완제품의 완성도가 매우 뛰어납니다.


가죽은 매우 변덕이 심한 분야라... 제조 후 잘못하면 폐기처분하는 일들이 많아 기업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것은 매우 리스크가 큽니다.



이처럼 가죽을 구할수도, 만들수도 없기에 이 한국 시장은 저렴한 중국산 장갑에 의존하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측은 소모품 구매비용을 아끼려고 원가를 낮추고, 제조자는 원가를 낮추기 위하여 품질을 낮춥니다.


이는 고스란히 작업자에게 전달 되는 것이며 최종소비자인 작업자가 현명해져야 시장의 판도가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과 같이 변하게 됩니다.


실 예로 대기업 K사의 목장갑 의뢰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담당 바이어분께서 샘플을 주셨는데 50G 목장갑이라고 합니다. 제눈에는 20G 목장갑 같아 보였지요


10년이 넘게 구매를 해왔고 납품을 했다고 합니다. 서로가 전부 속고 있었지만 그 누구의 탓도 아닙니다. 원가절감을 위한 서로들의 노력이었습니다.



한 용접기술전문학원에서 입학한 학생들에게 기존 중국산 시중품 용접장갑 대, 5000원짜리 저가형 장갑을 주고 바로 장갑을 수술(덧대는일)시켜  2개월도 채 못써 봉제선이 벌어지고, 낡고 버려야하는 상황이라고 우리 장갑을 추천해달라고 한적이 있습니다.


우리 장갑 중 1452 / 1438 같은 용접장갑 대 크기를 구매해 6개월~1년을 사용해도 장갑이 때만타지 그대로라며 구매하신 원생들에게 감사의 전화를 받기도 했습니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소모품 교체하는 시기가 같다고 하더라도 안전을 SAVE 하였으면 사측과 근로자 모두 이득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공사현장 문구가 생각납니다.


No safety No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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